경기동부인삼농협 윤정식 조합원 부부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정식 조합원 부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9.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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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선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경기동부인삼농협의 윤정식·홍혜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의 윤정식·홍혜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의 윤정식·홍혜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정식 조합원은 2005년부터 부친으로부터 가업인 인삼농사를 이어받아 근면·성실한 품성으로 인삼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인삼전문교육과정 및 인삼관련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탁월한 농업기술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GAP 및 친환경인증 등 안전한 인삼생산을 위해 관내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83,280㎡(25,236평)을 경작하고 있는 윤 씨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대학원 수료(인삼과정 7기), 정관장 미래 인삼경작인 양성과정 수료, 제13회 전국 수삼 품평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