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실속있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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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9.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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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30% 이상 늘려
지난 4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원 이하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지난 설부터 김영란법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 개정에 따라 보다 저렴한 농·축산물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리고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기 위해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30% 늘렸다.

아울러 1·2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과 위주의 배·사과 선물세트, 보다 소형화된 가공·생필 선물세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수입육 소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한우 선물세트를 개발하여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농협유통은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대표적인 한우 실속세트인 프리미엄 실속세트 1호(1.2kg) 99,000원, 프리미엄 정육실속세트 4호(1.2kg) 89,000원을 비롯하여 사과 실속선물세트 2호 39,000원~48,000원, 뜨라네 정성가득 배 40,000원~4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30% 늘려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가심비를 충분히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