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 농업인 마음 위로했으면”
“폭염피해 농업인 마음 위로했으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8.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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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자매결연 마을 선풍기 전달
관악농협 주부대학동창회는 지난 6일 극심한 폭염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자매결연한 2곳의 마을회관에 폭염극복에 필요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관악농협 주부대학동창회는 지난 6일 극심한 폭염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자매결연한 2곳의 마을회관에 폭염극복에 필요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주부대학동창회(총회장 채효정)는 지난 6일 극심한 폭염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자매결연한 2곳의 마을회관에 폭염극복에 필요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주부대학동창회는 경남 함양 도천마을(이장 하신효), 충남 당진 송악 청금리마을(이장 이인행)에 무더위 나눔 사랑의 선풍기를 2대씩 전달했다.

이는 농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농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나눠 갖는 작은 마음으로 함께 했다.

또한, 관악농협은 연일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지역 고령 조합원 80여명에게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고 삼계탕과 수박을 지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