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이 최근 본점 하나로마트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1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울산원협은 매년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7월 말 시기에 조합원 자녀 20명 내외로 장학금을 집행하고 있다.

최해극 상임이사는 “울산원예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책임감을 다하고자 장학금 이외에 원로 조합원 건강검진 등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철준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에 도전해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조합원들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