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이달 중순 센터 1층에 꽃집창업지원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센터는 김영란법 등으로 최근 국내 화원 숫자가 40,000여개에서 50% 이상 감소한 것을 계기로 오프라인 화원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센터는 퇴직한 센터 절화부장을 창업상담 전문위원으로 선임, 꽃집 창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체험을 전할 계획이다.

꽃집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화원과 꽃집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방문하면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