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농업 귀농귀촌 박람회 열려
‘스마트’한 농업 귀농귀촌 박람회 열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7.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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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관, 스마트 농업 장비 전시·체험 진행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팜 확산 사업(스마트팜 ICT 장비 도입 시 국비 지원)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체계적인 이론·실습·경영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