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미인풋고추 버스광고 진행
아시아종묘, 미인풋고추 버스광고 진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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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호평
아시아종묘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4.5회 순환하는 버스에 미인풋고추 광고를 부착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아시아종묘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4.5회 순환하는 버스에 미인풋고추 광고를 부착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풋고추 광고를 볼 수 있다. 기능성 채소씨앗 육종전문회사인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4.5회 순환하는 버스에 미인풋고추 광고를 부착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버스광고를 제작하는 관계자는 “식료품 광고 중 풋고추 광고를 부착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경우”라면서 “식료품을 유통하는 가락시장 일대의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버스광고 품종으로 선택된 아시아종묘의 미인풋고추는 전국 이마트와 경남 탑마트에서 아이를 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맵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 중이다. 끝까지 먹어도 맵지 않아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풋고추로 소비자와 중도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종대 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인풋고추 1개에 포함된 AGI 성분은 당뇨환자가 많이 쓰는 혈당강하 의약품 아카보스(40mg 기준)와 동일한 수준의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