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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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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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바이러스병 주의보 발령
SG한국삼공(주) ‘라이몬 액상수화제’ 추천

최근 고온으로 인해 총채벌레와 진딧물이 늘어나고 있고 이들 매개충이 전염시키는 바이러스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노지 고추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개 작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특히 고추 잎이나 줄기에서 괴저, 고사증상을 일으키며 고추의 기형증상을 일으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총채벌레를 방제해야 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1.4~1.7mm로 밝은 황색에서 갈색으로 배에 갈색의 띠가 있는 형태로 고추, 오이 등 채소류와 감귤 등도 가해 주로 엽맥과 엽맥사이를 부정형으로 큰 반문을 남기면서 가해하여 크고 작은 흰색 반점이 발생한다.
총채벌레 생활사를 살펴보면 잎 뒷면에서 알로 3~5일, 유충으로 8일, 토양 속에서 우화기(번데기) 3~5일로 성충이 된다. 생활사에서 알 수 있듯이 잎 뒷면에 알 기간과 토양 속에서 번데기 기간이 있어 약제를 살포하여도 약제가 묻지 않아 방제가 어려워 반드시 5~7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에서는 [라이몬 액상수화제]를 적극추천하고 있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IGR(Insect Growth Regulator)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Chitin) 생합성을 저해하여 결국 해충의 탈피를 교란 시키는 작용으로 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제이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다양한 총채벌레의 알, 유충, 번데기에 대해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 효과와 부수적으로 접촉독 효과도 있다.  성충의 생식능력이 감퇴되어 교미 및 산란횟수가 감소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효과도 있는 우수한 약제이다.
[문의전화: 080-899-3030(크로바서비스)]

 

팜한농 ‘라피탄’
나방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 방제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각종 채소, 과수 나방의 알이 부화를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초기 방제가 필요한 시기다.
나방 1세대를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2세대부터는 알과 유충을 함께 방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방의 밀도가 높아져 방제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자라면 수 백 개의 알을 낳으므로, 초기에 확실히 방제해 나방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
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부터 성충까지 나방의 전 세대를 방제하는 고기능성 원예 나방약이다.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강력하다.
특히 기존 약제들은 나방 날개의 인편(비늘가루) 때문에 약효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해 성충 방제효과가 좋지 못했던 반면, ‘라피탄’은 알의 부화 억제부터 유충의 섭식 저해, 성충 방제까지 나방 전 세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라피탄’은 복숭아의 복숭아순나방, 고추 담배나방, 배 꼬마배나무이와 애모무늬잎말이나방, 파의 파밤나방, 배추의 배추좀나방과 벼룩잎벌레, 감귤 네눈쑥가지나방과 애넓적밑빠진벌레 등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