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늘·양파 수급안정 맞춤형관리 나서
농협, 마늘·양파 수급안정 맞춤형관리 나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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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32만톤, 마늘 4만톤 과잉생산 대응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위원회는 지나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양파·마늘 수급안정 대책과 소비촉진 확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위원회는 지나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양파·마늘 수급안정 대책과 소비촉진 확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이 최근 생산량이 증가한 마늘·양파 등 농산물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나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신현관 경제기획상무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양파·마늘 수급안정 대책과 소비촉진 확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배면적 증가로 평년대비 4만t의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마늘의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중 4천t에 대해 면적을 조절하고 올해 8월까지 ▲유통협약을 통한 품위저하품 출하중지(1만t), ▲소비촉진(1만2천t), ▲정부수매(2천t) 등 총 4만2천t에 대해 수급안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파의 경우 재배면적 증가로 평년대비 약 32만t의 생산과잉이 예상된다. 채소가격안정제 약정 물량 1만7천t에 대해 면적을 조절하고, ▲유통협약을 통한 품위저하품 출하중지(8만1천t), ▲소비촉진(4만5천t), ▲수출 추가 추진(1만5천t) 등을 통해 수급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품위저하품 출하중지를 위해 산지농협, 지역본부, 중앙본부의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하나로마트 바이어와 공판장 중도매인 등을 대상으로 품위저하 농산물이 유통되는 경우가 없도록 농식품부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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