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반, 터키 육셀토훔과 업무협약 체결
더기반, 터키 육셀토훔과 업무협약 체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2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채소종자 시장서 위치 다지는 초석
더기반은 지난달 20일 터키의 TOP종자기업인 육셀토훔과 해외시장 개척 및 종자관련 협력관계 구축을 다지기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더기반은 지난달 20일 터키의 TOP종자기업인 육셀토훔과 해외시장 개척 및 종자관련 협력관계 구축을 다지기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더기반(대표 최규설)은 지난달 20일 터키의 TOP종자기업인 육셀토훔과 해외시장 개척 및 종자관련 협력관계 구축을 다지기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더기반은 2015년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안성에 채소육종 및 생명공학연구소(R&D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태국, 미국 등 법인설립 준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터키에 본사를 둔 육셀토훔은 터키 정부로부터 종자연구원 재단인증서를 수여 받을 정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터키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종자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형제의 나라인 한국과 터키 종자기업간의 협약으로 상호간 농생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교류 및 판매유통을 진행함으로써 해외 및 국내시장에 우수한 채소 품종을 선보이는 Win-Win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기반이 해외 채소종자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지는 초석이 되고 국내에서는 전문성 있는 품종을 선보임으로써 우리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