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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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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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비선택성제초제 ‘바로바로’
광엽·화본과·사초과 등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올해는 봄철 고온 및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밭잡초의 휴면이 일찍 타파 됨에 따라 밭잡초가 극성이다. 또한 평균온도는 평년(4월 한달 기준)보다 0.5℃ 이상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 보다 59mm 많았다. 이에 밭, 과수원, 비농경지 등에 닭의장풀, 망초, 쇠뜨기 등 문제 잡초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고충이 예상된다.

특히, 소리쟁이, 도깨비가지 등 외래잡초의 발생은 200% 이상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일부는 논으로 유입되고 있어, 5월 중하순부터는 효과적인 비선택성제초제를 선택하여 과수원, 헛골, 논둑 등에 잡초방제가 이뤄져야 한다.

 

 

㈜경농, 이앙과 동시 잡초 방제 ‘마타동’
300평당 1kg 처리, 이앙기 부담없어 넓은면적도 ‘거뜬’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바로바로’ 액제는 방제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는 비선택성제초제로서 ㈜경농 중앙연구소의 시험결과 기존 비선택성제초제 대비 평균 하루이상 방제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 ‘바로바로’는 글루포시네이트-P가 주성분으로 광엽, 화본과, 사초과 등 다양한 잡초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고사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 잘 방제가 되지 않는 깨풀, 망초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약효 지속기간이 약 40~50일로 길게 나타나 경제적이다.
이앙과 동시에 약제를 처리하여 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이앙동시처리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농의 ‘마타동’이 탁월한 잡초방제 효과와 논조류 제거효과로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경농의 ‘마타동’은 벼 일년생잡초와 다년생잡초 모두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특히 올방개, 벗풀 등 난방제 다년생잡초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올방개 및 벗풀 때문에 고민인 농업인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5월초부터 고온이 계속되고 있어 이앙시기가 되면 이미 잡초가 많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앙동시처리제인 ‘마타동’을 처리하면 이미 올라온 잡초는 확실히 잡아주고 아직 올라오지 않은 잡초는 오랫동안 억제할 수있다.  
‘마타동’의 또 하나의 특장점은 300평당 1kg을 처리하는 제형으로 이앙기에 부담없이 대면적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의 이앙동시처리제는 300평당 3kg를 처리하는 제형이어서 900평 기준 9kg을 적재해야 하기 때문에 이앙기에 하중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또한 900평 이상의 논에서는 중간에 약을 보충해 주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하지만 ‘마타동’은 300평당 1kg의 가벼운 제형으로서 이앙기에 부담없이 1,200평 이상의 대면적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얀마, 구보다 등 이앙동시처리제 기종에 맞게 살포토크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고, 300평당 1kg을 사용할 때 3수준의 토크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문의 : ㈜경농 1899-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