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 사과농가 일손해소 도움 됐으면”
“노약 사과농가 일손해소 도움 됐으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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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 사무소별 영농작업지원 호평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고령농가 및 병약농가 등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무소별 영농작업지원을 실시, 호평을 얻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고령농가 및 병약농가 등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무소별 영농작업지원을 실시, 호평을 얻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손규삼)은 고령농가 및 병약농가 등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무소별 영농작업지원을 실시, 호평을 얻고 있다.

조합 26개 사무소에서 25개 농가를 대상으로 연 268명의 인원이 참여해 주로 적과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적과작업을 실시한 대구경북능금농협 관계자는 “요즘 농촌일손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농작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