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
농협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4.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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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연합사업 5,510억원 거양 전년대비 13.4% 성장
지속적 사업확대 연말 2조7천억원 달성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군 연합사업조직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군 연합사업조직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군 연합사업조직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관내 원예농산물 생산액 및 농협 취급량 분석 ▲조직별 마케팅 타겟 선정 ▲품목과 거래처 확대 방안 등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연합조직의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했다. 1/4분기 연합사업 실적은 5,510억원으로 전년 4,861억원 대비 13.4% 성장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연합마케팅은 생산자 물량의 규모화로 시장 교섭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2018년 연합마케팅사업 목표인 2조 7천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