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원예농협 마늘농가 찾아 일손도와
여수원예농협 마늘농가 찾아 일손도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4.2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풍년농사 지원 캠페인 참가
여수원예농협은 지난 16일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마늘농가들을 찾아 마늘쫑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여수원예농협은 지난 16일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마늘농가들을 찾아 마늘쫑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가 지난 16일부터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캠페인 개최관련 여수원예농협은 마늘농가를 찾아 비지땀을 흘렸다.

여수원협은 16일 김용진 조합장을 포함해 임직원 11명 및 농가주부모임 24명 등 35명이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마늘농가들을 방문해 마늘쫑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김용진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를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을 실시해 우리조합은 일손이 가장 필요한 마늘농가를 찾아 35명이 농가별로 나눠 마늘쫑 제거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이날 전국 동시에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158개 시군에서 5만여명이 참여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을 결의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