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산업 경쟁력 강화 농협이 앞장”
“인삼산업 경쟁력 강화 농협이 앞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4.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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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삼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백제금산인삼농협 이원만 공장장(오른쪽)이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와 인삼산업 발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백제금산인삼농협 이원만 공장장(오른쪽)이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와 인삼산업 발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 4일부터 1박2일 간 농협수안보수련원(충북 충주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인삼농협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인삼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방안 ▲경영안정을 위한 가공 R&D 제고 ▲소비 트렌드 변화대응 등 3개 분야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는 “금일 논의된 내용을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 과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삼산업의 생산·유통·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