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시인 신석정님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의 한 구절이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그리는 우리 원예들의 마음에 활짝핀 한 포기 호접란이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