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산업 지속 유지 위한 ‘3저·3고 운동’ 결의
쌀 산업 지속 유지 위한 ‘3저·3고 운동’ 결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2.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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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6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 ▲고품질 쌀 적정생산 유도 ▲쌀 소비촉진 등의 내용을 담은 ‘3저(低)・3고(高) 운동 현장실천 결의대회(이하, 3저・3고)를 열었다.

3저・3고 운동은 쌀 산업의 지속적 유지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기관, 농협중앙회,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간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3저・3고 운동 2차 결의대회에는 쌀전업농연합회, 쌀생산자협회, 들녘경영체연합회, 농촌지도자회 등 생산자 단체와 농협중앙회, 한국4-H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한다.

올해에는 농협중앙회, 한국4-H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쌀 소비와 직결된 4개 단체가 새롭게 동참해 지난해 보다 참여단체수가 2배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