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원예농협, 2018 정총 개최
상주원예농협, 2018 정총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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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배당률 보통 3%, 우선 4% 정해

▲ 지난 7일 상주 본점 회의실에서 상주원협 정총이 진행되고 있다.
상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운용)이 지난 7일 본점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함대 상주시지부장,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작년 사업을 결산했다.

상주원협은 작년 상호금융 예수금 1,327억9,700만원, 대출금 1,052억7,900만원, 경제사업실적 구매 81억7,800만원, 판매 369억9,800만원, 충당금 104% 당기순이익 5억739,000원을 달성했다.

특히 상주원협은 조합원 배당률을 보통 3%, 우선 4%로 정했다.

이에, 상주원협은 배당률 제고를 통해 조합원 실익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김운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맞이하면서 샤인머스켓 포도와 같은 새로운 소득작목의 발굴과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며 “상주지역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영농자재의 가격안정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금융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