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재배 화방간 간격없이 농가소득 극대화
딸기재배 화방간 간격없이 농가소득 극대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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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원예자재, 환경・영양관리 책임컨설팅 호평

▲ BVB원예자재는 딸기 재배관련 화방간의 간격을 없애 농가소득을 극대화하고 있다.
창업 110년의 역사 속에 세계 최고품질의 딸기재배용 상토를 공급하고 있는 네덜란드 BVB사의 한국지사인 (주)BVB원예자재(대표 박찬식)가 환경 및 영양관리 무료컨설팅으로 화방간의 간격을 없애 딸기농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1화방과 2화방의 간격이 평균 25~30일로 이 기간에는 딸기농가의 소득창출이 불가능한 시기이나 BVB원예자재는 최고 5일 이상을 가지 않는 선진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BVB사는 상토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은 세계적인 회사다. 110년의 긴 역사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수경재배 전용상토인 ‘BC2’는 세계 80여개국 딸기수경재배 농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안정화된 상토로서 그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수한 상토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BVB원예자재의 국내 보급면적은 매년 15~20%씩 늘어나고 있다.

딸기 육묘용 배지인 ‘BT 딸기육묘 전용상토’는 재배자의 성공을 위해 엄선된 원자재를 확보하여 여러 가지 배합물로 인한 상토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물리성, 위생성, 화학성을 갖추고 보습력과 통기성이 우수해 뿌리발달이 탁월하도록 만들어진 육묘 전용상토다. 육묘의 품질향상을 위해 개발한 PG Mix와 기타 등의 풍부한 혼합영양분을 활용해 매우 안정적인 pH를 유지하게 해준다.

‘BC2’는 세계 선진농업국 딸기농가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상토로서 유럽의 까다로운 품질인증기관인 ECAS(Europe Certification body for the Agricultural Sector)의 RHP 품질인증과 ISO 9001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수경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성과 경제성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배지 내 적당한 함수율인 52~69%와 최적 공극률인 31~34%를 유지해 통기나 배수 등이 양호하다.

박찬식 대표는 “위황병과 탄저병, 세균모무늬병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세계 80여개국의 딸기농가들이 가장 선호하고 80%의 시장점유율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베드딸기 전용 상토인 BC2와 BT를 이용해 이런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 Tel 055-763-2301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