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김영란법 관련 선물세트 상담
개정된 김영란법 관련 선물세트 상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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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 지난 1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정된 김영란법에 대해 고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개정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관련해 혜택과 할인이 늘어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실시한다.

설 사전예약 품목은 개정된 김영란법에 포함되는 사과·배·한우·굴비 등 신선식품과 참치·통조림 등 가공식품, 비누·샴푸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 및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 등 총 218품목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NH, NHBC,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시 최대 10%에 해당하는 농촌사랑상품권 지급(일 최대 200만원) 및 추가 할인, ‘2+1·3+1·4+1’ 등 다양한 덤 증정 행사, N쿠폰 할인 및 선물세트 3만원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은 오는 3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점포 25개 마트에서 진행되며,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시에 구매한 설 선물세트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금번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농협유통은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우리 농촌을 위해 많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