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농산업창업지원센터, 청년농업인연합회와 협약
경북대 농산업창업지원센터, 청년농업인연합회와 협약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1.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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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년 창농지원 및 청년 농민생산 품목 판로 확대 모색

▲ 경북대 임기병 센터장과 청년농업인연합회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농산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임기병)는 지난 13일 농생대 와성홀에서 청년농업인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청년 농업인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경북대 농산업창업지원센터는 청년농업인연합회 소속 회원들과 청년 농업인이 자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공부할 예정이다.

경북대 농산업창업지원센터 임기병 센터장은 “농업에 실패한 선진국은 없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는 청년농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청년농업인연합회는 작년 청년층이 생산한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조직됐으며, 전국에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