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개선회, 올림픽 ‧ 농특산물 홍보 장터 열어
강원도생활개선회, 올림픽 ‧ 농특산물 홍보 장터 열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12.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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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8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도내 생활개선회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60여일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올림픽 참여와 농산물 홍보를 함께하기 위하여 18개 시군에서 회원들이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연구회원의 가공 상품 60여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 보였다.

강원도생활개선회 7천여 회원은 동계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패럴림픽대회 입장권 2천만원을 구매했다.

또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 시식과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철원 오대쌀 500g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상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문구가 인쇄된 비닐봉투에 담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