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남 인삼제품 품평회’ 개최
‘2017 충남 인삼제품 품평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11.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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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인삼’ ‘새벽마을홍삼’ 대상 수상

▲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에 ‘청정인삼’, 일반식품 부문 대상에는 ‘새벽마을홍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청남도 인삼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2017 충남 인삼제품 품평회’의 시상식이 지난 14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GINDEX)에서 개최됐다.

‘2017 충남 인삼제품 품평회’에서는 충남도내 인삼제품 생산업체 38곳에서 70여개 인삼제품이 함께 출품됐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선정된 2개 제품에 대해 도지사상, 최우수상 7개 제품에 대해 충남인삼산학연협력단장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충청남도 도지사상)에 청정인삼(대표 강원구), 일반식품 부문 대상에는 새벽마을홍삼(대표 김선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충남인삼산학연협력단장상)에는 파낙스진생, 진생바이오텍, ㈜금산몰, 금산인삼명가, 삼장협동조합, 천년홍삼유한회사, 금산홍삼랜드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시상식을 마친 후 충청남도 박병희 농정국장,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신기영 소장, 금산의 인·홍삼 식품제조 소공인 기업대표 80여명과 금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전명석 회장, 금산인삼약초정보화마을 위원장 한정만 회장, 대동고려삼 연구소 전병선 박사 등 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인삼유통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연합회’를 발족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