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원 인삼특작부 음성 이전 10주년
원예원 인삼특작부 음성 이전 10주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10.16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를 인삼, 약용작물, 버섯 연구 세계적 도약 해로”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지난 13일 인삼특작 연구시설의 충북 음성 이전 10주년을 기념행사를 가졌다. 내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부장 이지원)는 지난 13일 인삼특작 연구시설의 충북 음성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인삼, 약용작물, 버섯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부가가치 창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 충북 음성으로 인삼특작 관련 연구시설을 이전했다.

인삼특작부는 지난 10년간 우수한 인삼, 약초, 버섯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재배기술 개발, 기능성 신소재 개발 및 품질의 표준화 등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농업인,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기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매진해 오고 있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이지원 부장은 “농촌진흥청의 인삼특작 연구시설의 충북 음성 이전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인삼, 약용작물, 버섯 연구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