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성품 전달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성품 전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10.16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물류, 쌀 20㎏ 100포 초코파이 500개

▲ 농협물류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20kg 100포와 우리 쌀 초코파이 500개를 전달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김문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20kg 100포와 우리 쌀 초코파이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규 대표와 이정근 서대문구청 복지문화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품은 서대문 지역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농협물류는 고추 피해를 입은 밀양 진주농가에 차량 무상지원, 가뭄피해 전남 무안지역 살수차 300대 지원, 무더위에 고생하는 배송기사들에게 얼음생수 2만개를 전달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는 “우리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생문화 추구가 필요하다”며 “농협물류는 향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