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상수상은 경제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일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우 부지사는 2년여 동안 도 정무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도정 주요 현안의 내실있는 추진과 도의회, 언론, 타 시도 및 시군, 시민사회와의 협치행정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