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원예인 新農直說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6.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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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려 가뭄해소 바람
원예관계자, 국민 관심 가져야 해결

 
최근 출장을 가며 일선 현장 농민들을 보면 가뭄으로 인해 울상을 짓고 있는 농민들을 자주 본다.
이와 관련 농민들을 위해 가뭄 해갈을 위한 단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가뭄 해결을 위해 원예분야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혼연일체로 가뭄이 농민들만의 일이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

자연이 하는 일이라 당장 손쓸 방법이 적다해도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모이면 단비가 내려 가뭄이 극복되리라 믿는다.

올해 가을에 대풍이 이어지려면 이번 가뭄이 특히 해소돼야 한다.

원예분야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뭄 극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이러한 노력들이 곧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진다.

본인이 몸담고 있는 기업 역시 농자재 후발업체지만 조금이라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풍(大豊)을 위해 원예분야 종사자 모두가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야 한다. 가을 수확의 맛을 아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가뭄은 반드시 해결돼야 할 것이다.

■임상복<(주)미듬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