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7년 대리점 총회 개최
대동공업, 2017년 대리점 총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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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및 17년 사업 계획과 목표 공유

▲ 대동공업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7년 대리점 총회’를 가졌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7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주요 임직원과 전국 150개의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을 공유하고 주력 판매 모델에 대한 평가 및 세일즈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선정 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대동공업 창립 70주년을 맞아 ‘하나 된 70년, 비상하는 17년’을 주제로 16년 우수 대리점 시상식, 최우수 대리점 영업사례 발표, 16년 사업실적 리뷰 및 중기전략 발표, 17년 사업전략 발표, 17년 신제품 및 주력 제품 소개로 진행됐다.

관련해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경남 창녕 ▲전국 우수 충남 공주 ▲제품별 판매 최우수 경기 여주(트랙터), 충남 아산(콤바인), 경남 밀양(이앙기) ▲도별 최우수 경기 이천/강원 고성/충북 영동/충남 서산/전북 군산/전남 함평/경북 청도/경남 진주 대리점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됐다.

전국 최우수 판매 대리점인 김삼수 창녕대리점 사장은 “대동공업 제품 성능에 자신이 있기에 제품 전시 및 고객 체험 행사를 강화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해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돼 정말 영광스럽고 늘 지금처럼 열심히 해 지역 농민들에게 신뢰와 인정 받는 대리점으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전남 나주 ▲지역 최우수 경기 안성/강원 횡성원주/충북 음성/충남 당진/전북 익산/전남 장흥/경북 경주/경남 신제주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부상으로 상패와 함께 서비스 용품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최우수 지역 본부와 우수 지역 본부로는 각각 경남과 경기 지역본부가 선정 되 상패와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150개 대리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는 70년 저력이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티어4 엔진 농기계 시대 속에서 대동은 경쟁사보다 1~2년 먼저 이 제품들을 선보여 성능, 품질, 서비스에서 더 경쟁력이 있어 올해도 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1위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