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명에게 육종 기술로 개발한 시금치 종자 ‘열정’ 제공
몬산토 코리아가 전통 육종 기술로 개발한 시금치 품종 ‘열정’의 씨앗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지난 18일부터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열정 나누기’ 이벤트는 시금치를 직접 키워보고 이를 나눠먹는 과정을 통해서 건강과 열정을 회복한다는 의미에서 준비됐다.
시금치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고 병충해에도 강해서 일반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다. 특히 몬산토의 시금치 품종 ‘열정’은 기후 적응성이 좋고, 엽병(잎자루)와 엽육(잎)이 두꺼워 단위 면적당 생산성도 높다. 구체적인 시금치 재배 방법은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몬산토 코리아 대외협력부 명혜경 이사는 “장마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내 손으로 직접 시금치를 길러보고 가족과 함께 먹으면서 건강과 열정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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