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정원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이 탐스런 토마토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텃밭정원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텃밭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감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인 아동센터와 연계해 수확한 농작물을 기부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감각과 감성을 길러주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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