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특작부 수도권 전면확대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부장 유택신)가 실시하고 있는 농협인삼 통합구매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농협유통 양재점 및 창동점, 수원유통센터, 고양유통센터, 성남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돼 왔으나 오는 13일부터는 수도권 농협중앙회 소속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된다.
고양과 수원의 유통센터 식자재 매장에도 공급이 시작되며 하나로클럽 인천점, 서대문점, 신촌점 등에서도 판매가 된다. 인삼특작부는 통합구매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전문직 직원 1명을 별도로 채용했다.
통합구매사업은 같은 농협계통 간 과도한 출혈경쟁을 지양함으로써 연 20∼40억원의 판촉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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